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민현이 첫 번째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뉴이스트 민현은 18일 패션 화보와 인터뷰의 일부를 전격 공개, 남다른 황제 비주얼은 물론 성숙미와 소년미를 넘나드는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소화하는 등 팔색조 매력을 선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화보가 ‘나른한 청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만큼 공개된 사진 속 민현은 노을 빛 아래 풋사과를 쥔 채로 우수에 찬 눈빛으로 나른한 섹시미를 더하며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 팬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민현은 전신샷을 통해 내추럴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장난기 넘치는 소년의 모습을 드러낸 것은 물론 남자친구 같은 훈훈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마지막 흑백 사진에서는 꽃을 문 채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청순한 분위기를 한껏 발산하기도 했다.
평소 패션과 사진에 관심이 많은 민현은 단독으로 진행한 첫 번째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한 컷 한 컷마다 다양한 포즈와 집중도로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이며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의 감탄과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는 가수와 인간 황민현에 대한 본인만의 솔직한 생각을 진솔하고 담백하게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 개최에 앞서 1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1차 선예매를 오픈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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