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매력의 옴므파탈’ VAV, 19일 4TH 미니앨범 ‘쓰릴라킬라’로 컴백

입력 2019-03-19 08:44  




보이그룹 VAV의 미니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VAV(로우, 지우, 바론, 에이스, 에이노, 세인트 반)는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를 발매한다.

지난해 미국과 브라질, 유럽, 일본과 태국 등 전 세계 23여개 도시 28회 공연을 아우르는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글로벌 루키 VAV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남성미 넘치고 도발적인 매력을 예고했다.

그 누구도 자신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만큼 ‘치명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란 뜻을 담고 있는 타이틀곡 ‘THRILLA KILLA’는 80년대 중후반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아티스트들의 히트곡들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레트로 사운드의 멜로디를 모던한 팝스타일로 재해석한 뉴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특히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 전과 스웨덴 유명 프로듀서 Hitmanic이 이번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아 VAV의 옴므파탈 매력을 극대화 시킨 곡을 탄생시켰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외에도 리더 세인트반의 첫 자작곡 ‘아임 쏘리(I’m Sorry)’, 트렌디하고 대중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에이노의 자작곡 ‘터치 유(Touch You)’, 지난해 10월 싱글로 발매했던 ‘세뇨리따(Senorita)’까지 총 네 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고, 멤버 로우가 전곡 작사 및 랩 메이킹에 참여하며 새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VAV는 멤버들의 첫 자작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들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다.

한편, VAV만의 음악적 색깔과 풍성한 매력을 담아낸 네 번째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는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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