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회전 초밥 전문점 ㈜스시로가 오는 26일 젊음의 메카 홍대에 `스시로 홍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시로 홍대점은 홍대 KT&G 상상마당 옆에 자리해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타 매장과 동일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밥을 제공하며, 최신 터치패널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시로는 `맛있는 초밥을 배부르게`라는 슬로건 하에 초밥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해에는 일본 500개 이상, 한국 10개, 대만 3개의 영업장을 운영하면서 매출 1조7400억원, 영업이익 117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그 중에서도 지난 2012년 진출한 한국 시장은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자동 배달 및 주문 시스템, 탁월한 맛과 안락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약 450만 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매장을 찾고있다.
스시로 한국 이현진 대표 이사는 "젊음의 메카로 불리는 홍대에 새로운 지점을 오픈한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 좋은 초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홍대점을 포함해 서울, 지방 총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시로는 올해 상반기 부천 역사점, 부산서면점을 오픈하는 등 국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 지점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시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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