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안보현, 귀염뽀짝 교복 자태 ‘고딩 덕미 출격’

입력 2019-03-27 08:12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안보현의 귀염뽀짝 교복 자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4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박민영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이지만 알고 보면 프로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를 연기한다. 안보현은 성덕미의 소꿉친구로 남몰래 성덕미를 짝사랑 중인 남은기 역을 맡아 관심을 모은다. 이에 박민영-김재욱의 아슬아슬한 본격 덕질 로맨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박민영-안보현의 소꿉친구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박민영(성덕미 역)-안보현(남은기 역)의 교복 인증샷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는 고등학교 졸업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으로, 과즙미를 팡팡 터트리는 박민영의 교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애교 섞인 윙크와 브이 포즈가 심쿵을 유발하는가 하면, 복고풍 깻잎 머리마저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박민영 옆 안보현의 훤칠한 키와 태평양 어깨가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유도선수인 안보현의 남다른 피지컬에 이어 그의 반전 눈웃음이 소년 같은 매력을 드러낸다. 동시에 박민영-안보현의 피지컬 차이가 설렘을 유발한다.

‘그녀의 사생활’ 속 박민영-안보현의 고딩시절 모습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이들이 보여줄 소꿉친구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진심이 닿다’ 후속으로 오는 4월 10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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