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데뷔 이후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누플레이에 따르면 이바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디 오션(THE OCEAN)`을 발표한다.
`디 오션`은 지난해 11월 공개한 `블루 오션`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이번 앨범에는 새로운 곡뿐만 아니라 그간 이바다가 선보였던 다채로운 곡들이 모두 담긴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바다는 데뷔 이후 다양한 곡들로 `이바다만의 음악적 색`을 확실하게 보여줬다는 평가. 특히 지난해 `컬러` 프로젝트 앨범인 `핑크 오션`, `블랙 오션`, `블루 오션`을 선보인 이바다. 그는 `색`을 주제로 한 세 장의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소속사 누플레이는 "이바다가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이 담겨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바다는 앞으로 컴백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첫 번째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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