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육 도시 송도"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송도'에 학부모들의 높은 기대

입력 2019-03-27 09:19  



글로벌 교육의 메카로 떠오르는 `송도국제도시`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송도국제도시 내에는 채드윅국제학교를 비롯해 해외 유수 명문 외국 대학이 있는 송도글로벌캠퍼스가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송도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등의 국제대학이 들어서 있다.

뿐만 아니라 인천대송도캠퍼스, 연세대국제캠퍼스, 인천가톨릭대송도캠퍼스 등 국내 대학 캠퍼스는 물론, 자율형 사립고인 한국포스코고등학교 및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도 자리하고 있다.

교육 기관 유치도 속속 진행되고 있어 송도국제도시의 교육여건은 더욱 좋아지고 있다. 최근 인하대는 송도2공구에서 항공우주 산업 분야 교육ㆍ훈련 및 연구ㆍ개발을 위한 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이 조성되는 `인천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의 착공을 시작했다. 또, 네덜란드 명문 음악대학인 암스테르담 예술대학의 유치도 가시화되고 있다. 유치가 되면, 암스테르담 예술대학은 인천글로벌캠퍼스 단지에 입주할 예정이다.

이처럼 인천의 교육 1번지로 자리잡고 있는 송도국제도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과 기대는 신규분양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2017년 10월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에 나선 `송도 SK뷰 센트럴`은 1순위 청약접수에서 아파트 191가구 모집에 2만3,638명이 몰리며 12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인근으로 송일초,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인천가톡릭대 송도국제캠퍼스가 위치해 있고, 바로 옆으로는 공원과 신세계 복합몰이 예정돼 있어 교육과 생활여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우수한 학군을 갖춘 지역의 아파트는 불황에도 환금성이 높고 가격 상승 여력이 뛰어나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 학구열이 높은 수요층 유입으로 지역 내 교육 수준이 더욱 높아지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2017년 10월 이후 공급이 없었던 송도국제도시에서 이달 말 호반건설이 공급에 나서 자녀가 있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반건설은 오는 29일(금) 송도국제도시 8공구 M2블록에서 `호반써밋 송도`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0개 동, 총 2,671가구 규모이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1㎡ 1820가구, 아파텔은 전용면적 74,84㎡ 851실로 구성된다.

호반건설은 `호반써밋 송도`를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보행 동선을 분리해 입주민의 안전성을 확보했고, 단지 주출입구에는 어린이 통학 승하차 공간을 마련한다.

또, 단지에서 인천아암초등학교(2020년 3월 개교 예정)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고등학교 용지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송도랜드마크시티역(2020년 개통예정)이 가깝고,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8공구 상업용지가 가깝고, 지구 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코스트코 등 대형쇼핑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망 개선도 이어지고 있다. 인천발 KTX 개통이 예정돼 있어 부산과 광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송도와 여의도, 서울역, 청량리를 잇는 GTX B노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송도`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8-1번지(홈플러스 송도점 인근)에 있고, 입주예정일은 2023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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