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필명)가 빼어난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나이 외 모든 신상정보를 감춰왔던 야옹이 작가는 지난 25일 연재 1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했다.
네이버웹툰 측과 인터뷰에 응한 야옹이 작가는 "데뷔 전 여러 일을 했는데 그중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여신강림` 주인공 임주경처럼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캐릭터와 빼닮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이버웹툰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옹이 작가의 `실물 미모`가 공개되자 팬들은 "웹툰 실사판"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야옹이 작가의 웹툰 `여신강림`은 지난해 4월 연재를 시작해 데뷔 3주 만에 1위 기록한 바 있다.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사진=네이버웹툰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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