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즈 출신 변현민이 생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2일 소속사 K타이거즈 E&C측은 “변현민이 오는 14일 합정역 폼텍 웍스홀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4월 17일 생일을 맞이한 변현민이 팬들을 위해 직접 기획한 생일 팬미팅으로, 이름은 ‘미니미니미팅’이다.
K타이거즈 E&C측은 “그간 변현민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을 위한 자리이니, 함께 하셔서 소소하지만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변현민은 레인즈 활동은 물론, K타이거즈 제로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현재 변현민은 12인조로 재편된 혼성 그룹 K타이거즈 제로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K타이거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 ‘K타이거즈 TV’를 통해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변현민의 ‘미니미니미팅’에 대한 참가 신청 방법 등 팬미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타이거즈 공식 SNS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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