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협회는 제5대 회장으로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대형 신임 회장은 "부동산 투자회사법 전면개정 추진 과정에서 업계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토록 하고 상장리츠 활성화를 통한 리츠시장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임 김대형 회장은 오는 2021년 1월말까지 2년 여 간 협회장직을 맡게 됩니다.
한편 정용선 전임 회장은 협회 고문으로 위촉됐으며, 정승회 코람코자산신탁 전무이사는 협회 이사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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