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과 하나, 미미가 동화 낭독자로 깜짝 변신했다.
통통 튀는 매력과 독특하면서도 확실한 컨셉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 온 구구단의 멤버 세정, 하나, 미미가 사랑스러운 동화 ‘샬롯의 거미줄’ 낭독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구단 세정과 하나, 미미가 낭독한 동화 ‘샬롯의 거미줄’은 미국에서 출간된 어린이책 중 가장 훌륭한 도서로 꼽히는 작품으로 귀엽고 풍부한 감성을 지닌 새끼 돼지 윌버와 이를 돕는 속 깊고 영리한 거미 샬롯의 우정을 그린 매력적인 동화이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청량하고 파워풀한 목소리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아왔던 구구단 세정과 하나, 미미는 이번 네이버 오디오클립 오디오북을 통해 부드럽고 차분한 보이스부터 귀여움까지 다양한 매력의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최근 구구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네이버 오디오클립 오디오북 낭독 참여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은 물론 독자들의 기대감을 높여왔던 세정과 하나, 미미는 동화 속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습을 반복한 것은 물론 각각 캐릭터만의 매력을 살려 낭독에 참여해, 동화의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를 지닌 따뜻한 동화 ‘샬롯의 거미줄’과 구구단 세정, 하나, 미미가 만나 더욱 사랑스럽게 재탄생한 동화 ‘샬롯의 거미줄’은 네이버 오디오클립 오디오북을 통해 들을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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