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6.7대 1 기록, 분당의 압도적 가치 확인
- 아파트에 몰린 관심 상업시설에도 이어져, 천변, 공원 동시 조망 가능해 주목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1번지에 들어서는 복합단지인 `분당 지웰 푸르지오`가 지난 3일(수) 진행된 아파트 1순위 청약에 1100여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6.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실 이 단지는 청약 전 높은 분양가에 따른 중도금 보증 불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던 곳이다. 가장 작은 평면인 전용 84㎡의 분양가가 9억원을 넘으면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보증도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행사와 시공사가 수분양자의 원활한 중도금 대출을 위해 금융기관과 협조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문제는 일단락 됐다. 여기에 인근에 위치한 단지들의 매매가보다 최대 5억원 이상 저렴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숨은 로또 단지로 주목받았다.
여기에 분당의 원도심인 수내, 서현동 인근에서 16년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 주목받으면서 신규 아파트로 이사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분당 원도심이 갖춘 뛰어난 주거환경의 가치가 청약시장에서의 인기로 확인 된 것이다.
아파트가 1순위 청약을 성황리에 마치고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면서,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에도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분당에서 유일하게 천변과 공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조망상가로 조성되기 때문이다.
분당의 대표적 근린공원인 탄천과 분당중앙공원과 맞닿아 있는 상업시설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설계로 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탄천(분당천), 분당중앙공원과 바로 이어지는 출입구를 설치했기 때문이다. 또한 상업시설을 모두 지상 층에 배치해 공원을 직접 조망할 수 있는 조망 상가로 조성된다. 1층은 공원변을 따라 이어진 스트리트몰로 조성하며, 2층에서는 천변과 공원의 그린 인프라를 직접 조망할 수 있는 조망상가로 설계해 `뷰(View)세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수요도 확실하다. 분당의 핵심 주거단지인 수내동과 서현동의 거주수요는 물론, 공원을 방문하는 수요, 인근에 위치한 업무시설에서 근무하는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일반적인 단지 내 상업시설과 달리 폭넓은 수요 덕분에 다양한 업종이 입주가 가능한 장점도 있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과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9호선 삼성중앙역 5번출구 바로 앞(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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