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열기를 잇는다.
4일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 측은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TV조선 ‘미스트롯’이 오는 5월부터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스트롯’ 콘서트는 5월 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효 콘서트’부터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특히 ‘미스트롯’ 콘서트에는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관객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어갈 ‘100억 트롯걸’을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5회 방송은 시청률 9.4%(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를 기록, 4주 연속 TV조선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나가고 있다.
차세대 트로트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은 12일 오후 2시 인터파크와 하나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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