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케이지에서 `2019 AFC11(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이 열린 가운데, AFC메인카드 3, 4 경기가 진행됐다. 3경기는 MMA 라이트급 5M3R 전으로 빅토르 토파넬리 선수 대 김경표 선수가 대결했다. 이 경기에서는 김경표 선수가 일방적 승리를 거뒀다.
이어 4경기는 MMA 무제한헤비급 전으로 임준수 선수 대 쟈코모 레모스 선수가 격투를 벌였다. 두 사람은 `거구의 맞대결`이라는 평을 들으며 마지막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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