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로제주, 대평리 해안의 석양과 일출이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객실
제주는 가족 또는 연인 단위의 관광객이 추억여행지로 가장 먼저 손꼽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한 발짝 봄이 가까워지면서 이국적인 풍경 속에 어우러지는 섬도시 제주도만의 특색 있는 자연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오는 제주의 봄 꽃은 남녀노소 누구나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제주도 서귀포 펜션 아이로제주(IRO Jeju, 구 이로제주)는 제주의 감성을 가장 잘 느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제주도 숙소이다. 숙소 주변에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져 맑은 물이 흐르는 `안덕계곡`, 바닷속으로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용머리해안`, 절벽으로 이뤄진 산방산 중턱에 자리잡은 영주10경 중 하나인 `산방굴사` 등이 있어 자리잡고 있다.
호텔 느낌의 분위기와 깨끗함, 최신 설비, 개별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바비큐 시설 등은 제주도 가족 펜션으로 추천할 만한 부분이다. 객실은 2인실부터 최대 10인실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여행 목적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아이로제주는 제주도 여행을 즐기기에 지리적인 입지가 좋다. 제주도 남쪽 끝인 대평리에 마라도, 가파도, 박수기정, 군산, 한라산을 동시에 어우르는 오션뷰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며 아이로제주를 제주도 대표 커플펜션으로 손꼽게 한다. 이러한 환경덕분에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 등 방송에서 촬영 장소로 섭외되었다.
아이로제주 관계자는 "대평리 해안의 석양과 일출이 한눈에 보이는 펜션의 환경은 투숙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며 "복잡한 일상을 떠나 짧은 시간이라도 깊은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실내인테리어부터 각종 부대시설 구비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아이로제주 객실 정보 및 기타 이용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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