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현성이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 시즌4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인기 웹드라마 ‘연플리3’에서 신입생 박하늘 역을 맡아 1020세대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배우 배현성이 시즌3에 이어 ‘연플리’ 시즌4의 주연으로 연이어 캐스팅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누적 조회수 4억뷰 기록을 세우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휩쓴 웹드라마 ‘연플리’의 4번째 시즌에서는 졸업과 군입대를 앞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담는다. 영원할 것 같던 대학생활의 막바지에 접어든 이들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 연애뿐만 아니라 군대, 취업 등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고 혼란스러웠던 시간을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통해 격동의 청춘을 살아가고 있는 대학생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극중 배현성은 어리바리했던 신입생에서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한층 다이내믹한 대학생활을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연플리3’에서 절친 푸름(박시안 분)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 입맞춤으로 돌직구 고백을 하며 종영한 데 이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진다.
2018년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데뷔한 배현성은 ‘연플리3’를 통해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 받기 시작해 ‘워너비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주며 얼굴 도장을 찍은 특급 신예. 웹드라마는 물론 최근 싱어송라이터 이우의 ‘예전의 오늘’ 뮤직비디오에 출연, 섬세한 감성 열연을 펼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번 ‘연플리4’를 통해 차세대 로맨스 유망주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할 배현성에게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배현성과 함께 정신혜, 김형석, 박정우, 이유진, 박시안 등이 출연하는 ‘연플리4’는 오는 6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토요일에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각종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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