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린공원·계양천 등 녹지공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 갖춰..다양한 휴식공간 겸비해
▶ 지하 2층~지상 28층 총 9개동, 전용 74㎡~84㎡ 총 936세대 규모
근래들어 미세먼지 공포가 일상화되면서 아파트를 고를 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숲세권’을 최우선시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이 발표한 ‘2018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대기환경 체감수준에 대해 ‘나쁨’이라고 답한 국민이 36%로 가장 많았다. 특히나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의 82.5%가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한 바 있다.
이에 건설사들은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숲, 공원 등의 녹지공간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추세다. 도시 숲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증명된 사실이기도 하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도시 내 숲이 있는 지역은 숲이 없는 지역에 비해 미세먼지가 평균 25.6%, 초미세먼지는 40.9% 적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분양시장에서는 풍부한 녹지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면서도 실수요자들이 요구하는 조건들을 모두 만족하는 ‘검단신도시 한신더휴’가 주목받고 있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AB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 총 9개동, 전용 74~84㎡ 총 93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 근린공원·계양천 인접해 청정생활 특권 누릴 수 있어..단지 곳곳 편의공간 더해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다양한 녹지공간을 기반으로 깊이 있는 휴식이 가능한 공간들을 갖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먼저, 단지 옆 약 3km(지구단위계획상)에 달하는 녹지축이 바로 붙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탠다. 이에 더해 역사공원(예정), 근린공원 등과 맞닿아 있다. 아라뱃길로 연결되는 계양천과도 가깝다.
단지 내부는 전 세대를 74㎡, 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했으며,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구성하면서도 세대 간 조망 간섭을 최소화한 단지 배치로 개방감은 물론 사생활 보호 효과까지 더했다. 게다가 타입에 따라 4Bay, 팬트리/알파룸(일부 세대) 등의 특화평면구조를 적용해 공간 효율성도 높였다.
또한, 단지 곳곳에는 어린이집, 독서실, 북카페, 키즈카페 등을 비롯한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했다. 이와 함께 플라워 가든, 명상 가든, 티 가든, 아트 가든 등 특별한 테마공원이 만들어져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이외에 단지에서 도보통학 거리에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가 모두 계획돼있고 영어마을도 인접해있어 교육환경까지 우수하다. 나아가 단지 인근에는 검찰청·법원 등 각종 공공 및 행정시설이 자리할 부지도 확보돼있으며, 4차산업을 이끌어갈 스마트위드업도 가까워 일과 삶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워라밸단지로서의 가치까지 누릴 수 있다.
◆ 우수한 서울 접근성 장점..다양한 교통 호재도 갖춰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외곽순환도로, 원당대로, 공항철도, 계양역 등과 가까워 서울 및 교외 이동이 수월하다. 자가용 기준 단지부터 여의도까지 약 40분, 강남역이나 광화문 등 주요 업무 지역까지 1시간 내외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교통호재를 확보하고 있어 서울 주요 지역 및 지방 등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지역이다. 먼저,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6.9㎞ 구간을 연장하고 정거장 3개를 추가 건설하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이 확정·추진 중이다.
이어 인천 문학IC~검단신도시 간 지하 고속도로, 원당~태리간 도로 개통사업도 추진 중이며 검단~경명로 간 연결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연결도로 개설 등 사업을 통해 교통망이 강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게다가 단지 인근에는 중심상업지구(예정) 부지가 계획돼있어 생활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한편,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현재 일부 미계약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해있으며,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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