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가 해외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에이티즈는 지난 4월 3일 런던을 시작으로 5일 리스본, 7일 파리, 9일 베를린에서 ‘ATEEZ ? The Expedition Tour In EUROPE’(에이티즈 ? 더 익스페디션 투어 인 유럽)을 개최했다.
특히 독일 베를린에선 진행된 팬 사인회는 100명을 위한 이벤트였지만 2000명이 응모에 참여, 에이티즈를 향한 남다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공연부터 팬 사인회까지 더 가까이에서 해외 팬들을 만난 에이티즈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무대를 꽉 채우는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공연을 채웠다. 여세를 몰아 12일 암스테르담, 14일 밀라노, 16일 부다페스트, 18일 스톡홀름, 19일 바르샤바, 21일 모스크바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10개 도시 외에도 에이티즈의 투어 요청을 원하는 도시가 끊이질 않는 것으로 전해져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통한 이들의 매력을 증명하고 있다.
해외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괴물 신인’ 에이티즈의 유럽 투어는 계속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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