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안 휴온스 대표가 "올해 상반기 안에 미간주름 개선용 보톨리늄톡신을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엄기안 대표는 17일 2019 바이오코리아 인베스트페어를 통해 "올해 4월 국내형 미간주름 개선용 보톨리늄 톡신인 리즈톡신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며 "올해 상반기 안에 국내에서 정식 출시하겠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엄 대표는 "눈가 주름용 제품은 현재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을 목표로 국내 적응증도 획득할 계획"이라며 "정식 출시되면 국내 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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