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우 조인성을 아사히 수퍼드라이 광고 모델로 발탁,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지난해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특징인 `7:3 황금비율`과 같이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모델 출신 배우 조인성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 TV 광고를 론칭했다.
이번 광고는 `오감으로 느끼는 진정한 프리미엄`을 강조한다.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핵심 경쟁력 `엔젤링`을 새롭게 보여주면서 기존 수입맥주 시장 내 다른 제품들과는 확연한 차별화를 꾀했다.
`엔젤링을 즐겨라`라는 슬로건 아래 영상은 아사히 수퍼드라이 특유의 거품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조인성이 크리미한 거품을 오감으로 느끼는 스토리로, 시각을 자극하는 7:3 황금비율을 이룬 맥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입술로 느껴지는 거품은 풍부한 식감을 자아내고, 아사히 수퍼드라이만의 깔끔한 목넘김에 만족한 조인성의 표정으로 마무리된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몇 번을 마셔도 첫 잔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선명한 거품 고리 엔젤링을 생생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 아사히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조인성의 모습이 담긴 아사히 수퍼드라이 광고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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