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침대매트리스 전문 WMDK는 해가 갈수록 커지는 수면산업과 더불어 수입 침대매트리스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수입 침대매트리스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하여 몇 가지 조언을 했다.
WMDK는 수입 침대매트리스만을 전문적으로 수입 및 유통하는 전문점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씰리 매트리스, 메모리 폼 매트리스로 유명한 템퍼페딕, 스턴스 앤 포스터 매트리스 등을 수입하고 있다. 그리고 신혼 침대매트리스로 인기가 많은 스파이널 케어 베딩은 WMDK 단독상품으로 유명하다.
WMDK는 전국 11개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최근, 브랜드의 인지도에만 의존하고 수입 침대매트리스를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추세에 WMDK는 브랜드 인지도에만 의존하는 소비자들에게 수입 침대매트리스를 고를 때 현명하게 고르는 방법을 제시했다.
첫 째, 브랜드의 인지도에 너무 휘둘리지 말 것.
WMDK 매장에 오는 소비자들은 대부분 수입 침대매트리스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고객이 주류라 밝혔다. 하지만, 누워보지 않고 인터넷의 글과 영상으로만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막상 누워보니 여태 보고 읽어왔던 것과 다른 느낌에 당황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WMDK는 "매트리스의 선택기준은 브랜드가 아닌 개인의 느낌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라 밝혔다.
둘 째, 백 번 읽어보는 것보다 한 번 누워볼 것
WMDK 마케팅 관계자는 수입 침대매트리스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전화 상담보다는 직접 매장에서 누워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침대매트리스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면, 각 브랜드의 특장점을 소개하면서 소비자는 이에 반응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지만, 막상 누웠을 때, 내 몸이 불편하다 느끼면 그 침대매트리스는 나에게 맞지 않는 침대매트리스다.
셋 째, 여러 자세로 누워볼 것
침대매트리스를 고를 때, 직접 누워보는 것은 좋다. 하지만, 정자세로만 누워서 매트리스의 느낌을 파악하는 소비자가 많다고 밝혔다. 그러나 침대매트리스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자세가 아닌 실제 자신이 주로 취하는 수면자세로 누워보는 것이 가장 좋으며, 짧게 눕는 것이 아닌 10분정도 침대매트리스에 누워 보는 것을 조언했다.
WMDK는 최근 수면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Bedlab(배드랩)`을 도입했다. 배드랩은 WMDK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1:1 고객 맞춤형 침대매트리스 추천 서비스로 현재 WMDK 하남점에서 시범 운영 중에 있다. 배드랩은 최첨단 압력센서가 내장된 특수 침대매트리스에 고객이 누우면 고객 개개인에게 가장 알맞은 매트리스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MDK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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