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DLS 미상환잔액 39.4조…전분기 1.6% 증가

박승원 기자

입력 2019-04-22 09:37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말 파생결합증권(DLS) 미상환 잔액이 39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1분기 발행금액은 6조4,000억원으로 4.2% 감소했습니다.

발행형태별로 보면 사모발행이 5조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78.7%를 차지했으며, 직전분기 대비 0.6% 증가했습니다.

기초자산별로는 금리연계 DLS가 2조6,320억원으로 전체 발행액 중 가장 높은 비중(41%)을 보였고, 신용연계 DLS 1조6,483억원으로 25.6%, 혼합형 DLS 1조380억원으로 16.2%를 차지했습니다.

증권사 점유율은 하나금융투자(1조2,345억원)가 19.2%로 가장 높고, NH투자증권 11.7%(7,498억원), 삼성증권 11.5%(7,386억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상위 5개 증권사의 DLS 발행액은 4조원으로 전체의 63.3%를 차지했습니다.

DLS 상환액은 6조원으로 전 분기보다 3%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조기상환이 3조2,585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54.3%를 차지했고, 그 뒤를 만기상환 41.4%(2조4,851억원), 중도상환 4.3%(2,574억원)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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