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 24일 ‘너의 두 눈 속 빛나는 달’로 컴백 ‘감성 자극’

입력 2019-04-22 16:46  




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컴백한다.

베이빌론은 22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너의 두 눈 속 빛나는 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감각적인 색감을 배경으로 ‘너의 두 눈 속 빛나는 달’과 ‘2019. 4. 24. 12PM’이라는 문구가 돋보이고 있다.

특히 신곡 제목과 어우러지는 구름과 달의 이미지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해 공개될 곡에 대한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베이빌론은 2015년 정식 데뷔해 지코와 릴보이, 김나영, 청하, 비투비 멤버 정일훈 등 국내외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은 물론 자신만의 소울 가득한 음색,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너의 두 눈 속 빛나는 달’로 돌아올 베이빌론은 오는 5월 24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단독공연 ‘INDIVIDUAL’(인디비주얼)을 개최, 가까이에서 팬들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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