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투웰브’ 4월의 주인공 지민서 베일 벗다

입력 2019-04-24 09:46  




10인 10색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에 이은 스타디움의 예비스타 프로젝트 ‘더 투웰브(THE TWELVE) 2019’ 4월의 주인공 지민서가 베일을 벗었다.

앞서 콘텐츠 리스트와 선보인 티저 이미지만 이목을 끈 지민서의 공식 프로필 컷과 영상이 공개됐다.




지민서의 핑크 빛 공간에 나른한 봄을 느끼듯 테이블에 기댄 모습과 가슴골이 드러난 흰 셔츠 사이에 낮잠을 즐기다 깬 듯한 몽환적인 표정은 배우로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더 투웰브’ 4월의 루키 지민서는 184cm의 키 10등신에 가까운 작은 얼굴, 촉촉한 눈빛에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독보적인 분위기를 가진 이 달의 남자친구라는 평을 받고 있다.

스타디움 관계자는 “티저 이미지 공개 후 지민서 아니냐는 문의가 오기도 했다. 숭실대 휴학 중인 지민서는 대학교 여학생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한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겉모습과 달리 평소 혼자 영화 보기를 좋아하고 소확행을 즐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4월의 남자친구 지민서의 매력이 담긴 영상 프로필과 이미지 컷 등은 스타디움 공식 V라이브, 유튜브,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앞서 공개한 1, 2, 3월의 주인공 윤도건, 장성우, 이예준은 멍뭉미, 비보잉 실력자, 프랑스 무대서도 주목받는 준비된 배우 등 각자의 매력을 가진 남자친구로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더 투웰브(THE TWELVE) 2019’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 월 한 명의 스타디움 연습생이 공개되며 스타디움의 스타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2020년도에 ‘배우돌’그룹으로 정식 데뷔의 기회를 얻는 프로젝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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