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성민이 태국 내 패션쇼에 셀러브리티 자격으로 참석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20일 4NOLOGUE와 HIVE의 공동개최로 씨얌 파라곤 로얄 파라곤 홀에서 진행된 밀레니얼스 초이스 2019(MILLENNIALS CHOICE 2019)에는 태국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디자이너, 연예인, 셀럽들이 대거 참석해 전 세계 스타들의 다양한 패션 감각과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는 `DEF NIGHT FASHION SHOW` 내 유수 브랜드의 패션쇼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국내 스트리트 패션의 독보적인 브랜드인 `참스(CHARM`S)`의 힙합&스트리트 패션쇼와 방콕 브랜드 ATMOS의 패션쇼가 펼쳐지는 등 다채로운 런웨이 현장이 공개됐다.
고성민의 우월한 비주얼은 많은 셀럽 사이에서도 빛이 났다. 지난 달 개최된 `2019 F/W 서울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브랜드 참스(CHARM`S)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고성민은 카라와 소매, 치마의 끝에 흰색 컬러로 포인트를 준 블랙 원피스를 입고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블랙 슈즈와 미니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처럼 시크하면서 우아한 자태를 동시에 뽐낸 고성민은 오는 5월 1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둔 뮤지션들의 리얼 로맨스 tvN `작업실`에 출연해 솔직 러블리한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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