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구리역, 8호선(2020년 개통 예정), 지하철 6호선 신내-구리 간 연장선(계획)과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에 구리 인창 센트럴파크가 들어선다.
인창동지역주택조합은 오는 26일 분양 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58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센트럴파크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 속하며 단지 주변으로는 인창중앙공원, 동구릉, 늘푸른공원, 왕숙천, 도농체육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 등이 가까워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구리전통시장, 구리한양대병원, 구리시청 등이 인접해 있다.
경의중앙선 구리역과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연장(2022년 개통 예정), 구리역 환승역 지하철 8호선 구리도매시장역(2022년 개통 예정)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신내-구리 간 지하철 6호선 연장선이 계통 예정돼 있어 트리플 역세권으로 서울 시내 접근성이 편해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춘로, 북부간선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 및 추후 높은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며 "특히 인창 센트럴파크는 건원초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으며 녹지가 풍부해 분양 전부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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