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이 대중적이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에임리치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조재윤은 자사의 주 타깃층인 30-40대에게 우호적인 이미지의 모델이다. 또한 냉철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가진 배우이기 때문에 자사가 추구하는 성향과 부합하다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조재윤은 최근 신드롬을 이끈 드라마 ‘SKY 캐슬’에서 현실적인 가장의 모습을 보여준 것은 물론 드라마 전체적인 분위기를 환기 시키는 캐릭터 우양우 역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도시 경찰’, ‘도시어부’, ‘해볼라고’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화제성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최근 조재윤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직접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펼치며 인간적인 매력을 더했다.
한편, 에임리치는 실전 경력을 갖춘 투자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통해 투자를 돕는 투자 정보 플랫폼으로 최근 뉴욕 타임스퀘어 톰슨 로이터 전광판을 통해 광고를 진행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인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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