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의 주택전시관과 새로운 주거 플랫폼 도입으로 주목받았던 대림산업의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특별공급에 5,310명의 청약자가 몰렸습니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신혼부부 특별공급에는 4개타입 총 261세대 모집에 2,656명의 청약자가 몰렸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뛰어난 입지환경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기 때문에 신청자가 몰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의 주택전시관은 이케아의 쇼룸을 연상케 하는 동선과 함께 공간별로 각각의 특화설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존과 영상을 통해 단지를 감상할 수 있도록 VR 체험 존을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이 단지는 대림산업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거 플랫폼인 ‘C2 HOUSE’가 적용됩니다. 6인용 식탁이 들어갈 정도로 큰 주방과 다이닝룸, 자전거를 수납할 정도의 깊이와 좌우 벽면으로 풍부한 수납 공간을 자랑하는 현관 팬트리가 특징입니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지상 최고 29층, 6개동이며, 아파트 규모는 총 866세대며 구체적인 주택형은 77A 169세대, 77B 163세대, 84A 531세대, 84B 3세대로 구성됩니다.
주택전시관은 하남문화예술회관(하남시 신장동 572-1)인근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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