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가 물오른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3일 송하예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니 소식’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송하예는 애틋한 표정 연기로 아련한 분위기를 드러내거나, 성숙해진 모습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보일 변신을 알리고 있다.
특히 ‘한땐 소중했었고 많이 사랑했었던’이라는 가사가 돋보여 베일을 벗을 ‘니 소식’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국내 최다 OST 가창 기록까지 세운 바 있는 송하예는 탄탄히 다져온 기반을 통해 감성 보컬의 진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대중의 감성을 자극할 송하예의 ‘니 소식’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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