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7일 ‘아이돌룸’ 데뷔 첫 출격…코요태 김종민 지원사격

입력 2019-05-03 08:26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아이돌룸’에 첫 출격한다.

iMe KOREA(아이엠코리아)는 3일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가 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 출연한다. 최근 녹화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드림노트는 선배 가수 코요태 김종민과 ‘내 동생돌을 부탁해’ 편에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데뷔 후 첫 출연이라 더욱 의미가 특별한 가운데, 김종민과의 남다른 인연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종민은 지난해 8월 드림노트의 시작을 알린 데뷔 선포식 MC로 지원사격에 나선 바 있으며, 최근 KBS2 ‘안녕하세요’에도 드림노트와 함께 하는 등 선후배 간의 훈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드림노트는 8인 8색 다양한 끼와 개인기를 펼치는 등 드림노트 특유의 ‘틴글미’를 뽐내며 녹화를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김종민은 물론 ‘아이돌룸’ MC 정형돈, 데프콘과 선보일 케미 또한 기대가 모인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11월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신예 걸그룹이다. 올해 3월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Dream:us)’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로 4개월 만에 컴백한 드림노트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드림노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루트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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