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둔 디원스(D1CE, 우진영 김현수 박우담 정유준 조용근)의 매력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원스 다섯 멤버들은 오는 4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광장에서 진행되는 C-Festival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다.
연습생 프로젝트 그룹 HNB 시절부터 코엑스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사한 바 있는 디원스. 이번 페스티벌 참여는 디원스라는 이름으로 데뷔가 확정된 이후 처음으로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디원스는 이번 무대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멤버들은 다양한 커버 스테이지는 물론 토크 타임도 마련, 팬들과 한걸음 가까이에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디원스 다섯 멤버의 데뷔가 확정된 이후 처음으로 여러분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디원스와 함께 즐거운 축제를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원스는 우진영과 김현수, 박우담, 정유준, 조용근으로 구성된 새로운 남성 아이돌 그룹. 108개국에서 1만805명의 팬들이 참여해 직접 데뷔 명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올 여름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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