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스바가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에서 흥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
스윗소로우 컴퍼니는 3일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의 초청가수로 스바스바(스윗소로우X바버렛츠)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스바스바는 공연 3회차인 8일 무대에 선다. 이날 스바스바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아이스쇼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는 `MOVE ME`를 테마로, 기존 아이스쇼의 클래식함과 동시에 흥겨움, 즐거움이 다양하게 어우러지는 공연.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함께 네이선 첸(미국), 페어의 수이 원징-한 총(중국), 아이스댄스의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프랑스) 등이 출연한다.
한편, 스바스바는 지난달 3일 리메이크 싱글 `좋을 텐데`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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