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의 `몬스터 시리즈`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10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버거킹 측은 "버거킹 코리아의 자체 개발 메뉴 역사상 가장 우수한 기록을 세우며 몬스터급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몬스터 시리즈는 소고기 패티와 크리스피 치킨패티, 베이컨까지 세 가지 고기에 매콤달콤한 자체개발 `디아블로 소스`를 더한 햄버거입니다.
지난해 4월 기간 한정으로 출시된 몬스터와퍼는 3일 만에 10만 개, 한 달 만에 100만 개 판매를 기록했고, 이후 6월에 출시한 스테이크 패티의 몬스터X까지 인기를 끌며 몬스터 시리즈는 정식 메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버거킹은 몬스터 시리즈 1,1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19일까지 몬스터와퍼와 몬스터X 단품 구매 시 무료로 프렌치프라이(R)와 콜라(R)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은 "몬스터 시리즈는 버거킹 코리아 자체 개발 메뉴 중 최단시간 1,000만 개 판매 돌파 기록을 세운 제품으로 내부적으로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며, "`와퍼`라는 버거킹의 프리미엄 메뉴에 한국인의 취향을 고려한 소스와 패티의 조합이 아직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몬스터 시리즈에 보내주시는 소비자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세트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