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분양 현장 “생활 편의 시설이 좋은”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입력 2019-05-08 12:30  



대전은 현재 부동산 열기가 뜨거운 지역이다. 그동안 저평가되어 시세가 저렴했던 이유도 있었는데 특히 세종시의 개발로 뒷전에 있었던 탓이 크다. 하지만 인구 150만의 대전시가 2018년부터 급상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전은 노후화된 아파트가 많은 지역이며, 재개발 재건축등도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중구 동구 지역은 교통환경도 불편했었으며, 도시개발계획도 이렇다 할 만한 성과없이 연기만 반복하였다. 하지만 대전지하철 2호선인 트램의 예비타당성 면제와 충청권 광역 철도 개발이 속도가 붙은 현 시점은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그렇다면 대전지하철 2호선과 충청권 광역 철도역, 현재 운행중인 대전지하철 1호선의 트리플 역세권, 그리고 생활 편의 시설이 밀집한 지역내 미래가치가 높아 보이는 곳은 어디일까?

백화점과 대형마트,영화관, 지하철 1호선, 2호선 트램에 인접한 KTX서대전역 바로 인근 거리의 코아루 써밋 아파트 분양 현장이 이런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서대전역 코아루써밋 아파트는 총216세대로 지하 5층에서 지상 32층으로 2021년 4월 완공 예정이다. 중소형의 판상형 구조로 정남향으로 배치되었으며, 3.3m²에 800만원대에서 900만원대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

분양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대전 중구와 동구 일대는 신규 분양 예정지의 경우 3.3m²당 1,200만원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전하며, 더 이상 대전 부동산 시장에서 신규 아파트가 3.3m²에 1,000만원 이하 분양가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3월 분양한 대전 아아파크 시티의 경우 3.3m²당 1,500만원이였던 것을 보면 향후 대전지역 아파트와 오피스텔등 신규 분양가 및 부동산 시세는 지속적으로 상승 할 것으로 예측된다.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은 로이 유리 시공, 결로 방지 공사 및 화장실 2곳 모두 온돌 설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등 최첨단 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아파트이며, 상가분양 시작 전에 잔여세대를 모두 소진시키려 특별 분양중이여서 계약자 혜택이 많으며,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특별 분양 혜택이 매우 커서 만족감을 높였다고 한다.

시행은 한국토지신탁, 금강종합건설이 시공중이다. 대전 역세권 아파트를 알아보는 투자자나 실거주 목적인 주택 구입 예정자는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방문해야 할 것 같다. 공사 현장은 대전 중구 오류동 170-15외 13필지이며, 견본 주택은 대전 서구 가수원동 1326번지에서 관람 할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