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Lovelyz) 케이(KEI)가 KPOP VRZON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3월부터 두 달여간 롯데월드, 서울랜드, 신촌 메가박스, 서울역 등에서 진행한 KPOP VRZON 시범 사업에서 러블리즈의 공연 콘텐츠는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VRZON 콘텐츠다.
특히 러블리즈의 ‘인기가요’ 무대와 케이의 버스킹 콘텐츠는 러블리즈 팬심을 자극하며 대대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에 SBS는 KPOP VRZON의 아이콘 케이의 KPOP VRZON 홍보 대사 위촉을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제안했고,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이 성사됐다.
SBS와 KY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삼성전자의 VR 콘텐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 협정식 이후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러블리즈 케이는 “작년부터 VR 콘텐츠 촬영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해왔는데 VRZON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 VRZON을 찾는 팬들에게 뮤직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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