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V50 씽큐에 갤럭시S10 5G보다 공시지원금↑

입력 2019-05-08 15:24  

LG유플러스가 10일 출시되는 LG전자 5G 스마트폰에 갤럭시S10 5G보다 높은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LG V50 씽큐 구매고객이 완전 무제한 요금제인 5G 프리미엄(9만5천원)과 5G 스페셜(8만5천원)에 가입하면 각 57만원과 51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5G 스탠더드(7만5천원)·5G 라이트(5만5천원) 가입 고객에게 각 45만원, 33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4개월 선택약정 할인 기간 제공되는 혜택과 동일한 금액이다.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보다 5G 프리미엄 요금제 경우 9만5천원, 5G 스페셜 요금제는 3만5천원 더 많다.
유통망에서 자체 제공하는 추가지원금 15%까지 합치면 5G 프리미엄 요금제의 경우 최대 65만5천500원까지 할인받아 LG V50을 54만3천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5G 요금제와 갤럭시 S10 5G의 공시지원금을 선도했던 경험으로 이번에도 LG V50 씽큐의 파격적인 공시지원금을 내놨다"며 "앞으로도 가계통신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계속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이에 더해 9월 말까지 LG V50 씽큐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AR, VR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5월 말까지 구매고객에게는 VR 헤드셋(HMD)을 제공하는 등 프로모션을 내놨다.
SK텔레콤과 KT는 V50 씽큐 공시지원금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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