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가 `제2회 음악역 1939 토크콘서트-`2`보다 좋을 순 없다`를 개최한다.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는 오는 18일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 뮤직센터(M-STATION) 내 공연장 1939 뮤직홀에서 `제2회 음악역 1939 토크콘서트-`2`보다 좋을 순 없다`를 개최하고 가수 전유나, 박시환과 함께 음악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너를 사랑하고도`를 부른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가수 전유나와 봄날처럼 따뜻한 감성 발라더 박시환이 참여해 그들의 감성으로 채운 무대를 꾸미는 것은 물론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했고 실패도 했지만 그 과정에서 얻을 수 있었던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1등이 아니어도 괜찮은 우리 인생과 2등에게 들어보는 인생 이야기를 관객과 함께 나누며 목표를 위해 달려갔던 과정을 관객들과 공유하고 함께 위로받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는 1939년 개장했던 옛 가평역 폐선부지에 국내 최고 시설의 녹음 스튜디오, 공연장, 연습실, 게스트하우스 등 뮤지션들이 작업에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음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음악 복합 문화 공간이다.
송홍섭 대표는 "오는 18일 `제2회 음악역 1939 토크콘서트-`2`보다 좋을 순 없다`가 개최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두 가수의 감성으로 채운 무대는 물론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니 자리에 참석해 함께 이야기를 공유하고 위로 받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8일 개최되는 `제 2회 음악역 1939 토크콘서트-`2`보다 좋을 순 없다`는 가평뮤직빌리지 공식 SNS를 통해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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