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는 10일 국내에서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를 활용한 반려동물 용품 사업을 지난 2일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KIET)에 따르면 반려동물 관련 용품 지출비용은 1인 가구 기준 연평균 14.5%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반려동물 관련 용품 시장의 성장세에 발 맞춰 대원미디어는 1차 라인업으로 반려동물 하우스, 쿠션, 의류 등을 출시했습니다.
현재 각종 온라인샵을 통해 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추후 오프라인 애견샵에서도 접할 수 있을 전망이며 앞으로 신상품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대중들에게 소개될 전망입니다.
대원미디어는 현재 용산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 `짱구페스티벌-짱구야 놀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장에는 짱구는 못말려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콜라보레이션 식음료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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