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30)가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지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남성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 사진을 올리고 직접 열애 사실을 밝혔다.
그는 비슷한 시간 웨이보에도 누군가와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멘트는 적지 않았지만 사진에 `하트` 세 개를 넣었다.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지아의 열애 상대는 싱가포르 재벌가의 아들인 엘로이(Elroy)다. 중국 배우 우젠하오의 처남이자 대만 가수 샤오야쉬안의 전 남자친구로도 유명하다.
한편 지아는 2016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고향인 중국으로 건너갔다. 솔로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아 공개열애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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