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의 새 싱글 앨범 `손가락하트` 뮤직비디오에 연예계 인맥들이 총출동한다.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3일 공개되는 노지훈의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 `손가락하트` 뮤직비디오를 슈퍼주니어 신동이 메가폰을 잡았을 뿐만 아니라 채림, 정준하, 크레용팝 엘린, 개그우먼 김나희, 박은영, 조수연이 출연한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가락하트`의 뮤직비디오의 감독을 맡은 슈퍼주니어 신동은 그간 김희철의 `옛날 사람(Old Movie)`과 SUV(신동, UV)의 `치어맨(Cheer Man)`, 셀럽파이브의 셀럽이 되고 싶어` 등 여러 편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눈길을 모은 바 있어 이번 노지훈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는 배우 채림, 개그맨 정준하와 지난 11일 BJ 보겸과 함께 앨범을 발매한 크레용팝 출신 가수 엘린을 비롯해 최근 미쓰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그우먼 김나희와 개그우먼 박은영, 조수연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계 인맥들이 `손가락하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노지훈의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 `손가락하트`는 신나는 라틴 리듬에 락적인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느낌의 라틴 트로트 곡으로 청량감을 살리는 시원시원한 노지훈의 보컬과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트로트 장르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그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만큼 신동의 뮤직비디오 제작과 채림, 정준하, 엘린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계 인물들이 등장하는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한편, 노지훈은 오는 23일 새 싱글 `손가락하트`를 공개하고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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