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춘 대웅 대표는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미국 진출 시작과 함께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의 고른 성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지분 매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윤재춘 대표는 "R&D 파이프라인 확대와 임상 결과 도출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성을 입증해 나가고 있어 자회사의 주식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웅제약은 지난 해 `매출 1조 클럽`에 첫 입성한 이래 올해 1분기 나보타 수출 등 자사의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고른 매출 증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0.3% 성장한 2,381억원의 매출을 거뒀습니다.
대웅제약은 또, 연구개발(R&D)에서도 지난해 말 APA 항궤양제로 임상3상에 진입했으며, 한올바이오파마와 공동 개발중인 안구건조증 치료 후보물질(HL036)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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