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개념의 개인 맞춤 화장품을 개발중인 ㈜레파토리가 맞춤 화장품 연구개발을 위해 ㈜코스메카코리아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레파토리는 `인공지능 기반의 피부상태 분석에 의한 피부 분석 정보 생성 방법` 등 맞춤화장품과 정보화 기술에 관련된 100여건의 특허출원을 진행 중에 있는 기업으로 회사가 보유한 다양한 IT기술과 화장품 관련 특허를 기반으로 모바일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화장품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개발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업영역을 B2B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최근 프랑스 이브로부터 화장품 생산시설 및 제품에 대한 비건 인증을 받은 바 있는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 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제조에 대한 다양한 특허기술 및 인증을 가지고 있다.
양사는 화장품 제조 기술개발에 합의하기로 하고 맞춤 화장품 연구와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맞춤 화장품 시장 진출을 선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한편, 레파토리(LAPATORY)는 랩(LAB), 아트(ART), 스토리(STORY)를 뜻하는 말로 `나만을 위한 코스메틱 플랫폼`이란 의미를 내포한 커스터마이징(맞춤형) 화장품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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