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 `얼마나 사느냐`만큼 중요한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 앞에 피트니스 및 헬스케어 업종은 앞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전망이 밝아 보인다.
그러나 전망만으로 해당 업종의 창업까지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다. 창업은 시작뿐 아니라 경영의 일선에서 수많은 변수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당 업계로부터 보다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얻고,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 진단과 판단을 내려야 성공창업의 지름길로 들어설 수 있다.
`30분 순환운동`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성장한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의 경우 창사 이래 최초로 `커브스 창업 아카데미`를 주최하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13년간 쌓아온 피트니스 취업, 창업, 경영에 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커브스 창업 아카데미` 참여자는 먼저 커브스 브랜드를 이해하고 커브스 창업 적합도 self-test를 통해 커브스 창업 시 경쟁력을 체크한다. 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라면 가장 고민될 수 있는 창업자금 및 지원사항에 따른 구체적인 안내도 이어진다.
또한 실제 커브스의 창업 유형별 성공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창업 가능성을 가늠해보기 좋은 기회다. 커브스는 실제로 기존 회원 및 지인 창업 사례가 약 90%, 직원 창업 사례가 10%로 `입소문 창업`이 활발하며 주부, 직장인, 기존 회원, 체육 전공자 등 다양한 창업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커브스 삼문클럽 윤신영 점주는 기존 직원에서 점주로 창업에 성공한 사례로, 3년간 직원으로서 쌓은 업무 경험과 체계적인 운동 시스템에 대한 확신이 더해진 창업은 결국 성공으로 이어졌다. 윤 점주는 "커브스는 다른 창업과는 달리 소자본으로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국 규모에서 오는 브랜드 인지도와 안정감에 더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커브스 창업 아카데미`는 1차 5월 16일(목), 2차 5월 25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송파 커브스코리아 본사 아카데미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20명 한정으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참가 예약 등 사전 문의는 커브스코리아 가맹사업팀으로 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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