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서핑 전문 예능에 도전한다.
평소 서핑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해온 배우 정태우가 국내 서퍼들의 필수 서핑 어플리케이션 기업 더블유에스비 팜(WSB FARM)과 함께 제작하는 서핑 웹예능 <태우로와>에 출연한다.
<태우로와>는 서핑이 생소한 일반 대중들이 보다 친근하게 서핑을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되는 프로그램으로, 5월 16일 더블유에스비 팜(WSB FARM)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정태우는 "나 또한 아직 서투른 초보 서퍼지만, 서핑의 매력과 즐거움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서핑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 서핑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예비 서퍼들을 위해 재미나고 친근한 서핑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태우로와>에는 정태우를 비롯해 국내 유명 서핑 대회와 수많은 서프 문화 이벤트를 개최한 기획자이자 국내 최초의 서핑 전문 매거진 발행인인 서퍼 한동훈이 함께 출연해 프로그램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 이광기, 심은진, YB 윤도현과 김진원, 소향, 핫펠트 예은, 이천희, 디자이너 부부 스티브J&요니P 등 수많은 게스트들이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지난 11일 폐막한 제 20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 스케이프 부문 공식 초청작 <죽도 서핑 다이어리>를 비롯해, 평소 자신의 SNS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핑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온 배우 정태우가 서핑 전문 웹예능에 출연한다고 알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태우로와>는 더블유에스비 팜(WSB FARM)의 유튜브 채널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6일 첫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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