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KCON 2019 JAPAN` 무대에 첫 출격한다.
소속사 RBW는 "원어스가 오는 19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되는 `KCON 2019 JAPAN`에 처음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KCON`은 2012년부터 햇수로 8년째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컨벤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하는 공연인 만큼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데뷔 4개월 차 신예 그룹 원어스가 `KCON 2019 JAPAN` 마지막 날인 19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이날 원어스는 29일 발표를 앞둔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P`의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가 하면, 강렬한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지난 1월 데뷔 앨범 `LIGHT US`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원어스는 타이틀곡 `발키리(Valkyrie)`로 데뷔와 함께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차세대 K팝 유망주로 자리잡았다.
한편, 원어스는 19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펼쳐지는 `KCON 2019 JAPAN`에 출연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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