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 보컬리스트 키세스(KISSES)가 6개월 만에 컴백한다.
20일 소속사 D.C Records 측은 “키세스가 첫 번째 미니앨범 ‘너의 마음속에 칠(Painting)’을 발매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키세스는 총 6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을 통해 보컬과 작사, 작곡, 아트워크, 뮤직비디오 등 전반적인 참여로 한층 더 성장한 아티스트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특히 유년 시절 자라온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로 영상미를 더했고,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엔지니어 Jaime Velez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까지 높였다.
지난 2017년 11월 ‘망하길 바랬어’로 데뷔한 키세스는 ‘blue lagoon’(블루 라군)과 ‘편의점’, ‘니가 나쁜게 맞아’등으로 본인만의 색을 가진 뮤지션으로 다양한 감성을 전한 바 있다.
키세스의 ‘너의 마음속에 칠(Painting)’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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