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 회천지구 공동주택용지 3필지 공급

이지효 기자

입력 2019-05-20 10:17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양주 회천지구 내 공동주택 3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주택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2만8,000~5만㎡, 공급 예정가격은 460~739억원 수준입니다.

이 용지의 용적률은 150~190%로 424~941가구를 건축할 수 있다고 LH는 설명했습니다.

회천지구는 지하철 1호선으로 지구 전체가 연결되며, GTX-C노선 개통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합니다.

또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및 구리-포천 고속도로 이용하면 잠실까지 30분 가량 걸립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1호선 덕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에 위치합니다.

LH청약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6월 10일 추첨신청, 11일 추첨, 19일 계약체결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 공고를 참고하거나 LH 양주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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