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악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자동차, 자동차부품 및 화장품 산업이 베트남시장으로 진출할 경우 새로운 기회의 땅이 열릴 것이라는 전문가들 분석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경제TV K-VINA(케이비나)비즈센터가 `자동차·화장품 포럼 in 하노이` 행사를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3박 4일 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포럼은 K-VINA센터와 베트남 기획투자부(MPI) 산하 외국인투자청(FIA)이 공동 개최합니다.
베트남 투자청은 이번 포럼에 타코와 탄콩, 빈패스트, 토요타. 화장품유통기업, 관련 협회 등 자국 내 자동차·화장품 관련 주요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포럼 및 하노이 시찰 행사에 동참하는 한국 기업·투자자들은 김현수 K-VINA 수석전문위원과 함께 하노이 포럼을 비롯해 현지 기업들과의 사업 매칭과 네트워크, 진출·투자 세미나, 산업공단 투어 등에 참여하게 됩니다.
또한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최고 경영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성공담 및 역경극복 사례 등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갖습니다.
이와 함께 하노이 지역 도시개발 현황 및 유망 부동산 현장답사도 이뤄집니다.
이번 포럼 및 참여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VINA센터로 문의 신청하면 됩니다.
(전화:02-2039-2004 이메일: kvin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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