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명품 보컬돌 보이스퍼(VOISPER)가 ‘KCON 2019 JAPAN’에서의 의미 있는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보이스퍼(김강산, 민충기, 정광호, 정대광)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홀에서 개최된 ‘KCON 2019 JAPAN’에 참여해 3일간 스케줄을 소화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KCON’에 참여한 보이스퍼는 KCON 스테이지 및 버스킹을 통해 특유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부스 방문 이벤트, 쯔나가루(TSUNAGARU) 무대에서의 토크쇼, 레드카펫 등 다양한 행사 참여로 현지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쳤다.
보이스퍼는 스케줄을 모두 마친 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KCON 2019 JAPAN’에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노래로 찾아뵙겠습니다! 일본 안녕”이라며 ‘KCON 2019 JAPAN’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데뷔 첫 ‘KCON’ 스케줄을 성공적으로 마친 보이스퍼는 오는 6월 발매를 목표로 신곡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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