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20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주최 설명회에서 양국 중소벤처기업의 교류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박 장관은 "한국 양국 민간 교류행사와 이와 관련한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부터 개최된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의 올해 행사는 내달 서울에서 양국 기업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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