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인정받아 최우수 이통사로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어워드에서 한 이동통신사가 7개 부문을 석권하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이외에 5G 스마트팩토리가 `최고 5G 혁신 사례`를 수상했고, AI 기반 인프라 운영 솔루션 `탱고`, `T-코어`로 `네트워크 분석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세계 최초 5G MEC(모바일 에지 컴퓨팅),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인 `SDN & NaaS 플랫폼`도 기술 분야 상을 받았고 옥수수 소셜 VR, 살아있는 동화는 서비스 분야 상을 받았습니다.
올해로 22년째를 맞는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는 아시아 지역 최우수 통신 사업자를 선정하는 행사로, 통신·IT 전문매체인 텔레콤 아시아가 주관합니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은 "이번 수상으로 SK텔레콤은 ICT 기술 리더십을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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